대구문화재단, 예술인 실무 역량 키우는 '아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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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예술인역량강화프로그램-아트업(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하는 '예술인역량강화프로그램-아트업Ⅰ'은 예술활동 실무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전문 예술인과 예술 관련 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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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예술인역량강화프로그램-아트업(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하는 '예술인역량강화프로그램-아트업Ⅰ'은 예술활동 실무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전문가들을 초빙해 예술의 공적 역할, 공모사업 기획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작성법, 세무기초, 노동법 등을 가르친다.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대구형파견지원사업-아트업Ⅱ'를 시행한다. 예술을 통해 혁신하려는 기업, 기관, 마을에 예술인을 파견해 공동체와 예술가의 협업을 유도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에게 양질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아트업Ⅱ 활동 기간은 5개월이다. 매월 리더 예술인에게 120만원, 참여 예술인에게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프로그램은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전문 예술인과 예술 관련 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대구문화재단·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한은 다음 달 4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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