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구, 동래형 착한임대인 지원사업 추진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도 동래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임대료 인하 정책 등과 연계해 착한 임대인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상가 임대료를 올해부터 자율 인하하는 건물주에 대해 건물분 재산세 전액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도 동래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임대료 인하 정책 등과 연계해 착한 임대인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상가 임대료를 올해부터 자율 인하하는 건물주에 대해 건물분 재산세 전액을 지원한다.
재산세 지원은 전체 198건을 목표로, 부산시가 비용 70%를 지원하고 동래구가 30%를 부담해 총 3억1400만원의 재원으로 상가 임대료 인하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착한 임대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경우 동래구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이승철 유국산업 대표이사, 부경대 총동창회장 취임
부경대는 16일 이승철(61) 유국산업 대표이사가 제13대 부경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85년 부경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18년부터 부경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1998년 유국산업을 설립한 이후 공드럼 제조 및 재생 분야에서 활약하며 친환경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올해 총동창회의 중점 사업으로 제9회 홈커밍데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각 지역 및 지부 동창회 결성 및 활성화, 모교의 혁신 창학 지원 등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