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병동 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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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병동 간병인이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가 양성 통보를 받은 데 이어 공주의료원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기존 확진자와 공주의료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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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가 양성 통보를 받은 데 이어 공주의료원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92번 확진자로 분류된 60대 A 씨는 공주의료원 4층 병동 간병인으로 지난 14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공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시는 우선 가족과 친척 등 9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다. A씨 의 증상 발현일 2일 전부터 이동 동선도 파악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기존 확진자와 공주의료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공주의료원 병동에 대한 이동 및 면회를 전면 제한하고 입원환자와 직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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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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