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간호학과, 3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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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3년 연속 전원 합격했다.
청주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93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주대는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치위생·물리치료·임상병리·의료경영(보건행정학전공)학과도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여 보건의료과학 분야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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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3년 연속 전원 합격했다.
청주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93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 학과를 개설한 간호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실습시설과 교육과정,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청주대는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치위생·물리치료·임상병리·의료경영(보건행정학전공)학과도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여 보건의료과학 분야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달롱 청주대 간호학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룬 것은 청주대 간호학과가 우수한 교육환경과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이 요구하는 전문 간호인 양성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식뿐만 아니라 인성이 바른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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