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주말농장 확대 분양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2.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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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110개이던 주말농장을 올해 150대로 대폭 확대해 분양에 나섰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각 농장별 16.5㎡(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분양가격은 7만원이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평일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분양 신청서와 공유재산 사용 허가서 등을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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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전남도농업박물관 제공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110개이던 주말농장을 올해 150대로 대폭 확대해 분양에 나섰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각 농장별 16.5㎡(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분양가격은 7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5일부터 내년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평일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분양 신청서와 공유재산 사용 허가서 등을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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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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