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환경연구원, 복지시설 150곳에 무료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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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 하순부터 사회복지시설 150곳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시료채취가 안전한 시설부터 선별적으로 지하수는 46개, 정수기는 2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다.
연구원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 9년간 노인요양, 장애인지원 및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00여 곳의 수질검사를 해왔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수질검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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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 하순부터 사회복지시설 150곳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시료채취가 안전한 시설부터 선별적으로 지하수는 46개, 정수기는 2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다.
수질검사 비용(지하수 27만원 상당)은 무료다.
연구원은 직접 의뢰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찾아가는 검사'를 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 9년간 노인요양, 장애인지원 및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00여 곳의 수질검사를 해왔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수질검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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