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지털 성범죄 현미경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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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감시를 강화한다.
경남도는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불법촬영물의 유포, 재생산 등을 감시·신고하는 디지털 성범죄 감시인력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이버감시단 운영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특화상담소 운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공익광고 송출, 추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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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감시를 강화한다.
경남도는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불법촬영물의 유포, 재생산 등을 감시·신고하는 디지털 성범죄 감시인력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이다.
6명을 모집하며 정보통신 및 보안 관련학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소지 시 우대한다.
감시단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근무한다. 근무기간 동안 성착취 의심 게시물, 피해 촬영물 등이 게시된 유해사이트 등에 대한 감시활동과 사이트 차단 요청 및 신고 활동을 한다.
접수는 1366경남센터 이메일(kyungnam1366@hanmail.net)을 통해 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 누리집, 워크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범죄로 피해자가 느끼는 불안과 고통이 크다”면서 “사이버 감시단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이버감시단 운영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특화상담소 운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공익광고 송출, 추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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