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베테랑 포수 치리노스와 마이너 계약

배정훈 기자 2021. 2. 16.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까지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가 올 시즌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 구단이 치리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31, 출루율 0.325, 장타율 0.431입니다.

치리노스는 스프링캠프에서 양키스 주전 포수인 개리 산체스, 카일 히가시오카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가 올 시즌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 구단이 치리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태생인 치리노스는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해 텍사스와 휴스턴, 뉴욕 메츠 등에서 뛰었습니다.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31, 출루율 0.325, 장타율 0.431입니다.

치리노스는 스프링캠프에서 양키스 주전 포수인 개리 산체스, 카일 히가시오카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