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첫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원주 설치

한윤식 2021. 2. 16.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강원도 최초로 원주에 설치된다.

원주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운영할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고용) 등에 대한 국가 책임 실현과 장기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유지를 목적으로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설립하는 사업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강원도 최초로 원주에 설치된다.

원주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운영할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고용) 등에 대한 국가 책임 실현과 장기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유지를 목적으로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설립하는 사업장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투자계획서를 오는 23일까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