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e-모빌리티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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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국고사업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그간 e-모빌리티 사업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공유해 사업 필요성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광 미래 먹거리 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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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국고사업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그간 e-모빌리티 사업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공유해 사업 필요성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광 미래 먹거리 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e-모빌리티 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노기한 전남본부장은 △e-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전망, △주요사업 설명 및 추진 성과보고, △신규사업 설명 및 추진계획 보고, △영광 e-모빌리티 산업 확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 등을 제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e-모빌리티 산업 기반조성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군에 뿌리를 내리고 우리군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조공장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 유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및 우수 인력 공급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 등 기업 투자유도를 위한 사업도 소홀함 없이 추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자들 간 자유토론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을 바라보는 영광군 안팎의 다양한 시각을 확인하고,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의 올바른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014년 e-모빌리티산업을 영광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첫 삽을 뜬 이래로 현재까지 11개 사업 2800억 규모의 국책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e-모빌리티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회와 영광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건전한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해 영광 e-모빌리티 산업 추진의 방향타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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