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수도권 눈 예상..경기도, 비상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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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부분 지역에도 눈이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오전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수원 호매실 지하차도 등 결빙 취약구간 356곳에 제설제 9만2천여 톤을 배치했으며 제설차량 1천500여 대와 인력 1천여 명도 비상 대기했습니다.
기상청은 경기도에 오늘 오전부터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으며 평택과 안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는 대설 예비 특보를 발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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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눈 예상…경기도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도 눈이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오전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수원 호매실 지하차도 등 결빙 취약구간 356곳에 제설제 9만2천여 톤을 배치했으며 제설차량 1천500여 대와 인력 1천여 명도 비상 대기했습니다.
기상청은 경기도에 오늘 오전부터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으며 평택과 안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는 대설 예비 특보를 발효했습니다.
◇경기도, 불법 정비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추진
경기도가 불법 시설물 정비로 복원한 '경기 청정계곡'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합니다.
공모 대상은 용인과 남양주, 광주, 양주, 포천, 가평 등 11개 지역입니다.
선정된 계곡에는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주민 주도로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기도,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177억 투입
경기도가 풍수해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 개선을 위해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177억 원을 투입해 용인시를 비롯해 화성시와 김포시 등 시·군 18곳의 용수로와 배수로 등 48km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들어갑니다.
특히, 전국의 수리시설 정비율 48%를 밑도는 경기도는 매년 150억 원을 들여 50km가량 정비할 계획입니다.
◇수원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경기도 수원시가 관내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의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건설기계 등입니다.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3.5t 이상 차량은 최대 4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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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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