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7일부터 테니스장 등 실외 공공체육시설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한다.
완주군은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17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승기 체육공원과장은 "지역별 유행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2단계 상향 조정이 가능한 만큼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이용해 달라"며"실내 체육시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한다.
완주군은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17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체육시설은 테니스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이다.
신승기 체육공원과장은 “지역별 유행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2단계 상향 조정이 가능한 만큼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이용해 달라”며“실내 체육시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