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

최창호 기자 2021. 2. 16.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대는 16일 올해 간호학과 졸업생 67명이 모두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9년 신설된 이 대학 간호학과는 2015년 4년제 학사학위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9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간호동을 구축해 임상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자축하고 있다. (포항대학교제공)2021.2.16/©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대는 16일 올해 간호학과 졸업생 67명이 모두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9년 신설된 이 대학 간호학과는 2015년 4년제 학사학위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9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간호동을 구축해 임상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