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해요"

한성희 2021. 2. 16.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는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취업·중소기업(상공인)지원 등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공모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일상생활과 지역경제 활동과 밀접한 5개 분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포스터. /전북도 제공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접수…도민 누구나 제안 가능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는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취업·중소기업(상공인)지원 등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공모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일상생활과 지역경제 활동과 밀접한 5개 분야다.

공모 참여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도청 홈페이지 ‘도정소식(공지사항)란’에서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행안부 생활공감모니터단·주민참여단 등 일반국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중 우수과제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행안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 3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 16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scoop@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