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설에 가족모임서 6명 확진..당국 "설 관련 집단감염 이어질 것"
함정선 2021. 2.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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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이후 부산에서 가족 모임을 통해 6명이 확진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부산에서 연휴기간인 11일~12일 8명이 함께 모인 가족 모임을 통해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 방역 당국은 설 연휴기간 동안의 가족 ·친척모임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 감염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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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인 11~12일 부산서 8명 가족모임
6명 코로나19 확진..당국, 가족·친척 모임 모니터링 중
6명 코로나19 확진..당국, 가족·친척 모임 모니터링 중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이후 부산에서 가족 모임을 통해 6명이 확진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부산에서 연휴기간인 11일~12일 8명이 함께 모인 가족 모임을 통해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 방역 당국은 설 연휴기간 동안의 가족 ·친척모임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 감염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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