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실험실 질산폭발..연구원 1명 화상
김다솜 기자 2021. 2.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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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3본부동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구원 A씨(35)가 옷소매에 불이 붙어 경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흑연 분리작업 과정에서 질산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 화재 원인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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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16일 낮 12시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3본부동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구원 A씨(35)가 옷소매에 불이 붙어 경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자체 소화시설로 진화됐다.
당시 흑연 분리작업 과정에서 질산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 화재 원인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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