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대설·한파·강풍 주의보..눈 최대 10c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충남권에 기상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계룡과 청양에는 한파주의보가, 충남 일부 지역(논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충남 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충남 지역에 짧은 시간에 눈이 집중되면서 최대 7㎝가 쌓이고 고지대 등 일부 지역은 10㎝ 이상 쌓이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8일 충남권에 기상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계룡과 청양에는 한파주의보가, 충남 일부 지역(논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충남 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발달, 50㎞/h로 동남 동진하면서 오후 6시까지 가끔 눈이 내리겠다.
충남 지역에 짧은 시간에 눈이 집중되면서 최대 7㎝가 쌓이고 고지대 등 일부 지역은 10㎝ 이상 쌓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쌓인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사고 등 안전게 유의해야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