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김동욱, 코로나 극복 서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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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씨가 16일 울산시 북구 용천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김씨는 총 64획으로 된 한자 '굿'자를 쓰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김씨는 "여러 한자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굿'자는 '스스로 강하면 모든 악귀를 방어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 때까지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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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최창호 기자 = 서예가 김동욱씨가 16일 울산시 북구 용천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김씨는 총 64획으로 된 한자 '굿'자를 쓰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김씨는 "여러 한자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굿'자는 '스스로 강하면 모든 악귀를 방어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 때까지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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