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도 관심 갖는 학폭 막는 획기적 대책 나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육계의 학교폭력(학폭)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과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해 학교부터 국가대표 과정 전반까지 폭력이 근절되도록 각별하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으로 시작된 체육계 학폭 문제는 국민들이 공분하는 문제가 됐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문제를 시작으로 체육계 특히 배구계의 학폭사실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육계의 학교폭력(학폭)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과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해 학교부터 국가대표 과정 전반까지 폭력이 근절되도록 각별하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오늘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되풀이되는 체육계의 폭행과 성폭행, 성추행, 폭언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과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사회 문제가 된 체육계 폭행 등의 인권 침해 문제가 근절되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학폭 신고·상담시설 외 임시 보호시설 설치를 비롯해 피해자와 가해자 즉시 분리 조치 등 체육인 인권보호 강화가 포함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삼의·의결됐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으로 시작된 체육계 학폭 문제는 국민들이 공분하는 문제가 됐다. 학폭 문제는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문제를 시작으로 체육계 특히 배구계의 학폭사실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배구연맹은 오늘 학폭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문재인 #학교폭력 #학폭 #문재인지지율 #문재인임기 #이재영 #이다영 #이재영이다영 #학폭배구선수 #학폭연예인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