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올해 첫 의정활동 돌입

강명수 2021. 2. 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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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57회 임시회를 16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첫 회기다.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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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제257회 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57회 임시회를 16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첫 회기다.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또 오는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20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부의된 안건을 의결한다.

김재천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 재난지원금 2회 지급, 집중호우 피해 선제적 대응지원, 폐기물 특위 활동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2021년에도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들의 생각을 정책으로 이끌어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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