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간호학과,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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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일장신대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실)는 최근 치러진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5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이다.
합격자 대부분은 고려대학교병원과 강북삼성병원, 한양대병원, 이화의료원, 원광대병원, 전주 예수병원, 전북대병원 등에 취업이 결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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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일장신대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실)는 최근 치러진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5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이다.
합격자 대부분은 고려대학교병원과 강북삼성병원, 한양대병원, 이화의료원, 원광대병원, 전주 예수병원, 전북대병원 등에 취업이 결정된 상태다.
대학 측은 그 동안 집중특강과 개별·과목별 지도강화, 학업계획서 지도, 개별 맞춤형 상담 등으로 시험 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조은실 학과장은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 간의 협력, 그리고 교수들의 열정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독교 정신과 실력을 갖춘,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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