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잘 가르치는·잘 배우는 교수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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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양창용)는 지난 15일 대학 교양강의동에서 '2020학년도 JNU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잘 가르치는 교수자(Professor, Teaching in excellence)' 최우수상은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장승희 교수가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혁신본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교수자의 다양한 교수방법 사례에 대한 사전 공모를 통해 교양과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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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양창용)는 지난 15일 대학 교양강의동에서 '2020학년도 JNU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잘 가르치는 교수자(Professor, Teaching in excellence)' 최우수상은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장승희 교수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실버케어복지학과 고관우·김상미 교수가, 장려상은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한영과 김원보·동물생명공학전공 손영옥 교수가 차지했다.
'잘 배우는 교수자(Professor, Applying in excellence)'는 최우수상에 경상대학 회계학과 정순여 교수가, 우수상은 일반사회교육전공 김일방 교수와 관·현악전공 김효정 교수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동물생명공학전공 도경탁 교수와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강사 임은숙·영어교육과 강사 김민경씨에게로 돌아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혁신본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교수자의 다양한 교수방법 사례에 대한 사전 공모를 통해 교양과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결과물은 신임 교원에게 사례집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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