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간호학과, 8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김재수 기자 2021. 2. 16.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대학교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42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양경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 전원 합격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과 교육컨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라며 "대학과 학과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을 통해 교육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고 있다.©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대학교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42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졸업생이 배출된 2014년부터 8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군산대 간호학과는 학과 비전인 글로컬 너싱(Glocal Nursing)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 구성과 학생 역량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유지하는 등의 우수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유양경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 전원 합격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과 교육컨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라며 "대학과 학과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을 통해 교육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