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바이오폴리스~국도 1호선 연결 진입도로 4월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와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4월 준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와 국도 36호와 1호를 연결하는 공사다.
경자청 관계자는 "6호선에 이어 1호선 연결구간까지 준공하면 세종과 천안, 수도권 주요 도시와 접근성이 좋아진다"며 "교통경쟁력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와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4월 준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와 국도 36호와 1호를 연결하는 공사다. 36호선 연결구간은 지난해 4월 준공해 개통했다.
총사업비 657억원을 투입하는 1호선 연결 공사는 2014년부터 추진해 현재 주요 공정을 마쳤다. 터널 1곳과 교량 5곳 등 1.79㎞ 구간이다.
도는 준공을 앞두고 지난 4일 관련 기관과 합동 점검을 하기도 했다.
경자청 관계자는 "6호선에 이어 1호선 연결구간까지 준공하면 세종과 천안, 수도권 주요 도시와 접근성이 좋아진다"며 "교통경쟁력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