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김재종 옥천군수 주민불편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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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16일부터 23일까지 읍·면 주민불편해소사업 건의 현장을 찾는다.
김 군수는 16일 이원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에서 접수한 62건의 주민 불편 해소사업 중 부서별 사전검토를 통해 현장 확인이 필요한 28곳을 점검한다.
현장 방문 대상은 건의 사항 중 올해 실현이 가능하고 소규모로 마을주민 다수가 혜택을 받는 사업 위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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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16일부터 23일까지 읍·면 주민불편해소사업 건의 현장을 찾는다.
주민 편익 증대와 민원해결을 통한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서다.
김 군수는 16일 이원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에서 접수한 62건의 주민 불편 해소사업 중 부서별 사전검토를 통해 현장 확인이 필요한 28곳을 점검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현장에는 마을 이장만 참석한다.
군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점검과 검토를 거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우선순위로 정해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 대상은 건의 사항 중 올해 실현이 가능하고 소규모로 마을주민 다수가 혜택을 받는 사업 위주로 선정했다.
김재종 군수는 "주민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며 "마을주민 다수가 혜택받는 사업을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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