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올해 장애인 복지정책 확대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2.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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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올해 장애인 복지정책을 확대한다.

군은 16일 올해 각종 장애인 복지사업에 지난해보다 16%인 7억 2800만 원이 늘어난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 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지원에 13억 원을 투입하고, 5억 6천만 원을 들여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 사업을 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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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올해 장애인 복지정책을 확대한다.

군은 16일 올해 각종 장애인 복지사업에 지난해보다 16%인 7억 2800만 원이 늘어난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 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지원에 13억 원을 투입하고, 5억 6천만 원을 들여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 사업을 펼 예정이다.

이밖에도 신규사업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사업과 발달재활 바우처, 방과후 돌봄서비스 등을 비롯해, 여성장애인 평생 교육 확대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증평지역의 등록 장애인은 23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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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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