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금요일은 '금 캐는 날'..양천구 폐금속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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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까지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금 캐는 날'로 지정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폐금속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폐금속 경진대회는 주민센터와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무료로 소형가전제품 등을 수거해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SR센터로 보내면 이곳에서 폐가전을 고철·구리 등의 자원으로 분리한 뒤 판매한다.
판매된 수익금은 저소득 이웃돕기, 취약계층의 고용창출 등 사회환원사업에 사용된다.
수거대상 가전제품은 소형가전제품과 폐건전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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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까지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금 캐는 날'로 지정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폐금속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폐금속 경진대회는 주민센터와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무료로 소형가전제품 등을 수거해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SR센터로 보내면 이곳에서 폐가전을 고철·구리 등의 자원으로 분리한 뒤 판매한다. 판매된 수익금은 저소득 이웃돕기, 취약계층의 고용창출 등 사회환원사업에 사용된다.
수거대상 가전제품은 소형가전제품과 폐건전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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