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식]군, 농어촌공사와 대미지역 자연재해개선지구 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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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와 대미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창군은 이달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5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창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에 대한 야영·취사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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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와 대미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날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방림면 계촌2리 대미지역의 가뭄해소와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국비 등 총 사업비 224억을 투입해 다목적방재시설을 설치한다.
◇어린이놀이시설 53곳 지도·점검 실시
평창군은 이달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5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점검표를 갖고 관리주체 자체 점검을 1차적으로 실시하고 표본대상을 선정해 담당공무원, 민간자문단, 안전보안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산림 내 야영·취사 및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
평창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에 대한 야영·취사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핑 성지로 소문난 선자령 일원 등을 중심으로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보호구역 내 출입 및 야영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과 취사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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