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감염경로 불명 3명 등 5명 확진..누적 769명

정일형 2021. 2.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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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시는 주민 4명과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5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7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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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시는 주민 4명과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5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76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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