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주말농장 150개 분양

맹대환 2021. 2. 1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농업박물관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주말농장을 확대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됐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이며 평일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분양 신청서와 공유재산 사용 허가서 등을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5㎡ 규모 2년 사용·가격 7만원
[무안=뉴시스] 전남농업박물관 논.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농업박물관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주말농장을 확대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박물관은 올해 주말농장을 기존 110개에서 150개로 늘렸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됐다. 각 농장별 16.5㎡(5평) 규모로 분양해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격은 7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15일부터 내년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이며 평일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분양 신청서와 공유재산 사용 허가서 등을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