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나도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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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전남 담양군수가 코로나19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에 나섰다.
최 군수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빈 점포 임대사업 등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으로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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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가 코로나19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에 나섰다.
16일 최 군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추진 중인 착한 임대료운동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료운동 확산 챌린지(착지 챌린지)는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착지)·확산(챌린지)시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정부는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게 최대 70%의 세액을 공제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군도 재산세(건축분) 감면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최 군수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빈 점포 임대사업 등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으로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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