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12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지역농산물 가공 및 체험시설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또는 농촌융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농산물 가공제품의 생산 및 체험시설 구축과 그에 따른 기계 장비구입비를 지원한다.
제주시는 올해 어촌·어항 개발 및 관리사업에 225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에 12억원 투입
제주시는 지역농산물 가공 및 체험시설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또는 농촌융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농산물 가공제품의 생산 및 체험시설 구축과 그에 따른 기계 장비구입비를 지원한다.
오는 24일까지 제주시 농정과를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양행석 시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차산업을 탈피한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촌·어항 개발 및 관리사업 225억원 투입
제주시는 올해 어촌·어항 개발 및 관리사업에 225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연안·어촌 혁신거점 기반을 구축하는 어촌뉴딜300사업과 마을단위 특화개발 등 총 11개 사업에 208억원을 투입한다.
또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촌체험휴양마을 조성 등 3개 사업에 8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내 포구 시설물 보수보강, 소규모어항 준설 및 보수보강 등 어항 재정비 관련 총 8개 사업에 16억8000만원이 책정됐다.
고경호 시 해양수산과장은 "어항 재정비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편의를 높이고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