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톨릭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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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창의도시 부천시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부천시 전략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관·학·산 협력 사업 활성화 ▲부천형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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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창의도시 부천시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부천시 전략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관·학·산 협력 사업 활성화 ▲부천형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부천시와 가톨릭대학교는 2019년 12월에 개최된 제1회 민·관·학 거버넌스 컨퍼런스 이후 2020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사회적경제·도시재생분야에서 다양한 협력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시민(민), 부천시(관), 전문가(산), 가톨릭대학교(학)가 연계해 79건의 지역 맞춤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는 17일까지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 초석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부천시는 관련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와 사업 발굴을 통해 상호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력·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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