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행위 규탄'
안은나 기자 2021. 2.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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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대리점 기획위장폐점과 갑질을 통한 택배노동자 부당해고, 노동조합 탄압 한진택배·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에서 해고당사자 이승민 CJ대한통운 창녕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기획된 위장폐업을 통한 택배노동자 집단해고, 노동자들에 대한 폭행, 폭언 등 노조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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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대리점 기획위장폐점과 갑질을 통한 택배노동자 부당해고, 노동조합 탄압 한진택배·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에서 해고당사자 이승민 CJ대한통운 창녕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기획된 위장폐업을 통한 택배노동자 집단해고, 노동자들에 대한 폭행, 폭언 등 노조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했다. 202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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