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총 4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울타리, 철망 등 시설 설치에 드는 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피해 발생 지역,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바탕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총 4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울타리, 철망 등 시설 설치에 드는 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월 5일까지다.
신청서를 작성해 피해지역에 해당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피해 발생 지역,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바탕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