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 접수

김낙희 기자 2021. 2.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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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총 4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울타리, 철망 등 시설 설치에 드는 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피해 발생 지역,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바탕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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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당 최대 300만원 지원
충남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총 4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울타리, 철망 등 시설 설치에 드는 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월 5일까지다.

신청서를 작성해 피해지역에 해당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피해 발생 지역,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바탕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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