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포 사격 중 야산에 불..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2021. 2. 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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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6일 오전 11시17분께 광주 광산구 명화동 육군 포 사격장 내 산자락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에 의해 5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200㎡가 탔다.

소방당국은 포 사격 도중 탄착군 주변에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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