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성공 수립 기대"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2.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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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가 16일 "서울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 성공적 수립과 이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장도시인 전라북도 등 전국 28개 지자체 인권보호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서울교육청의 이번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마련은 모든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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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등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성명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가 16일 "서울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 성공적 수립과 이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장도시인 전라북도 등 전국 28개 지자체 인권보호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서울교육청의 이번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마련은 모든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교육청의 이런 의지와 노력은 시민 인권보장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여러 지자체와 정부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옹호)관들은 서울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며 "종합계획의 성공적 수립과 이행을 응워낳고, 동반자 입장에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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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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