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양사고 취약지 선정 특별 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해경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를 선정해 특별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군산해경은 취약지는 과거 해양사고 이력과 시기별 환경변화를 반영해 경비 안전 수사 해양오염 등 각 기능별로 위험성이 높은 곳을 발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해경은 2월 취약지로 해상사격훈련이 이뤄지는 직도 해상과 고립사고 위험도가 높은 무녀도 쥐똥섬, 배수갑문 개방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새만금호 배수갑문 일대, 실뱀장어 출어기 금강하굿둑 일원 등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취약지는 과거 해양사고 이력과 시기별 환경변화를 반영해 경비 안전 수사 해양오염 등 각 기능별로 위험성이 높은 곳을 발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취약지에 대해서는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안전관리 이행에 나서게 된다.
군산해경은 2월 취약지로 해상사격훈련이 이뤄지는 직도 해상과 고립사고 위험도가 높은 무녀도 쥐똥섬, 배수갑문 개방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새만금호 배수갑문 일대, 실뱀장어 출어기 금강하굿둑 일원 등을 선정했다.
군산해경은 이들 취약지에 대해서는 경비정을 집중 배치해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해양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취약지를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해 현장부서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정권 실세가 심판?" vs "부산 왜 왔나?"…국힘 부산 첫 토론 '후끈'
- '노나메기' 꿈꿨던 백기완 선생 별세에 각계 조문행렬
- 만성적자 서울교통공사 '채무불이행 위기'
- 파열음+경고음 교차하는 야권 단일화…'연립정부' 변수될까
- AZ 백신 고령층 배제…'감염 취약' 요양병원 어쩌나
- 노바백스 2천만·화이자 300만명분 추가계약…3월 말 도입
- 19일부터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최대 5년 실거주 의무
- 文대통령, 고용한파에 "1분기까지 공공일자리 90만개 창출"
- 한국판 아마존 쿠팡, 1조 실탄으로 마트 사볼까?
- 소상공인 고통 임계점 달했다…靑, 3월 거리두기 개편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