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전역에 눈 예고..경기도, 비상 1단계 가동하고 대응 나서

수원=김동우 기자 2021. 2. 16.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경기도 전역에 2~7cm 규모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지난 15일 경기도 전역에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눈이 오는 한편 평택과 안성에는 16일 낮 대설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경기도 전역에 2~7cm 규모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사진은 1번국도 수원시청 사거리 모습. / 사진=독자제공
16일 경기도 전역에 2~7cm 규모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지난 15일 경기도 전역에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눈이 오는 한편 평택과 안성에는 16일 낮 대설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비상1단계 가동에 따라 도는 수원시 호매실 지하차도 등 356개 결빙취약구간에 제설제 9만2,719톤, 제설차량 1,574대, 인력 1038명을 전진 배치했다.
또, 화성 제부지구 등 경기도 해안가 6개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구명장비 비치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최종철 경기도 자연재난팀장은 15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시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퇴근시간 전까지 주요 출퇴근 도로, 고속도로 진입로에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특히 제설이 늦어질 수 있는 시군 간 연결도로의 제설작업을 특히 더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머니S 주요뉴스]
'발리댁' 가희, 섹시 비키니 핫바디… 美쳤다
"나 어때?"… 제니, 망사스타킹 신고 '아찔'
새하얀 각선미… 이유비, 집에서 '훌렁'
"가족 모두 부엌에서 잤다"… 김민아 가정사 고백
한고은 "남편과 만난지 이틀만에 OO했다"
하니 한달 수입 얼마?… "고급택시 부를 정도"
"차라리 게임을 해"… 배윤정, 불법 다운로드?
철인왕후 대나무숲 '화제'… 에필로그 담겼다?'
'쓰리박' 박지성 "이런 여자 또 만날 수 있을까"
정담이 쇼핑몰, 40만원 주문… 아이유가?

수원=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