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민간 해양오염방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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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민간 방제세력인 해양자율방제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자율적인 해양오염방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경찰청장이 지역의 자율적인 해양오염방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촌계 어민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한 방제단체를 이른다.
부산해경은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에 동원되거나 교육훈련에 참여한 해양자율방제대 대원들에게 경비지급, 재해보상 등 금전적인 지원을 통해 민간 참여형 방제대응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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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민간 방제세력인 해양자율방제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자율적인 해양오염방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경찰청장이 지역의 자율적인 해양오염방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촌계 어민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한 방제단체를 이른다.
부산지역 해양자율방제대는 총 11개(선박 39척, 인원 97명)가 운영 중이다.
부산해경은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에 동원되거나 교육훈련에 참여한 해양자율방제대 대원들에게 경비지급, 재해보상 등 금전적인 지원을 통해 민간 참여형 방제대응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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