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부당해고 규탄 농성'

안은나 기자 2021. 2. 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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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한진김천지회 해고노동자 강진석(왼쪽), 김다운 씨가 본사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기획된 위장폐업을 통한 택배노동자 집단해고, 노동자들에 대한 폭행, 폭언 등 노조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했다. 2021.2.16/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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