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한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진출 멈춰야'
유승관 기자 2021. 2. 16. 12:27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 발전사업 진출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한전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진출하면 에너지 시장을 독점해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막아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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