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조원동 남부청사 부지 2557억원에 낙찰

이윤희 기자 2021. 2. 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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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95 일원 소재 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 낙찰자가 ㈜반도건설로 결정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경쟁입찰에는 16개 업체가 응찰했으며, 반도건설이 제시한 2557억 원에 낙찰됐다.

낙찰 금액은 예정가격 1157억원 보다 1400억 원 높은 금액이다.

매각대상은 Δ현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Δ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Δ경기중앙교육도서관 건물과 토지로 면적 3만1164㎡의 건물 11개 동과 면적 3만3620㎡의 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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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뉴스1(DB)© News1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95 일원 소재 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 낙찰자가 ㈜반도건설로 결정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경쟁입찰에는 16개 업체가 응찰했으며, 반도건설이 제시한 2557억 원에 낙찰됐다. 낙찰 금액은 예정가격 1157억원 보다 1400억 원 높은 금액이다.

매각대상은 Δ현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Δ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Δ경기중앙교육도서관 건물과 토지로 면적 3만1164㎡의 건물 11개 동과 면적 3만3620㎡의 대지이다.

도교육청은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인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새청사로 청사를 옮길 때까지 현재 청사 토지와 건물을 사용할 예정이다.

개찰결과는 ‘온비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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