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회안전망 구축.. 올해 CCTV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패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3억9000만원 예산을 투입, 새로운 CCTV가 관내 우범지역 등 44개소에 설치·운영한다.
군이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실종·쓰레기투기·재난 등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심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패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3억9000만원 예산을 투입, 새로운 CCTV가 관내 우범지역 등 44개소에 설치·운영한다.
군이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실종·쓰레기투기·재난 등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심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 11명이 4개조 2교대로 쉬는 날 없이 24시간 943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며 취약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범죄징후 발견 시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에도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현재 고창군에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모니터링하는 CCTV를 포함해 총 3193대가 설치·운용 중이며 이중 관내 마을 608개소에는 2250대가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범죄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