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디트로이트전 코로나 여파로 연기..시즌 2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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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사무국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샌안트니오와 디트로이트의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리그 규정에 따라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하다 보니 샌안토니오가 경기 개최에 필요한 최소 선수 숫자 8명을 채울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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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맞대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습니다.
NBA 사무국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샌안트니오와 디트로이트의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리그 규정에 따라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하다 보니 샌안토니오가 경기 개최에 필요한 최소 선수 숫자 8명을 채울 수 없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23일 2020-2021시즌을 개막한 이후 코로나19로 연기된 NBA 경기는 25경기로 늘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NBA 트위터,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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