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어린이집 원장 확진..원생·교사 전수검사
김진호 2021. 2.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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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한 어린이집 원장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어린이집 원장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군위군 공무원 B씨의 배우자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 3명, 원생 13명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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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 한 어린이집 원장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어린이집 원장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군위군 공무원 B씨의 배우자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 3명, 원생 13명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A씨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 역할조사도 실시 중이다.
교사 및 원생들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는 오는 17일 나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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