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정원으로"..순천시 '나만의 정원갖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위해 '나만의 정원갖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도심 곳곳을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 게시 등 다양한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은 시민들이 주도해 전 도심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번 나만의 정원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위해 '나만의 정원갖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원문화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개인이 가꾼 정원과 함께 박람회 성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된다.
6월말까지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위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4만원 상당의 '정원용품 키트'를 지급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24개 각 읍면동에 꾸려진 시민정원추진단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도 병행한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도심 곳곳을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 게시 등 다양한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은 시민들이 주도해 전 도심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번 나만의 정원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시 도심 전역에서 열린다.
jw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