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취약계층 돌봄 강화..'희망띵동'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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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돌봄을 더욱더 촘촘하게 한다.
시는 16일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해 맞춤형 돌봄을 하는 '광명 희망 띵동'사업을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 희망 띵동'사업단 교육과 발대식을 열었다.
박승원 시장은 "돌봄에 100%가 없기에 광명 희망 띵동 사업단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지속해서 복지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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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돌봄을 더욱더 촘촘하게 한다. 시는 16일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해 맞춤형 돌봄을 하는 '광명 희망 띵동'사업을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4개 팀 총 9명으로 구성된 사업단을 발족했다. 사업단은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거동 불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고 방문해 안부 확인 및 후원 물품 전달 등을 한다.
시는 오는 7월9일까지 사업을 시범 운용한 뒤 성과를 분석, 미흡한 점 보완과 함께 지속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 희망 띵동'사업단 교육과 발대식을 열었다.
박승원 시장은 "돌봄에 100%가 없기에 광명 희망 띵동 사업단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지속해서 복지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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