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8명 추가 확진..서구 가족·지인 관련 누적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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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3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18명의 신규 확진자들은 인천 4168번~4185번으로 분류됐다.
집단감염은 지난 8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돼 관련 누적 확진자수가 3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8명이 늘면서 인천의 누적 확진자수는 총 418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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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3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18명의 신규 확진자들은 인천 4168번~4185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서구 6명, 미추홀구 5명, 남동구 2명, 부평구 2명, 계양구 2명, 연수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이 3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5명이다.
집단감염은 서구의 가족 및 지인발 3명이 발생했다. 집단감염은 지난 8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수검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돼 관련 누적 확진자수가 3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8명이 늘면서 인천의 누적 확진자수는 총 4185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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