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경찰관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접촉자 검사 중

송주현 2021. 2. 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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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포천경찰서 수사 부서 소속 A경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 직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11일 사건 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경위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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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경찰청.

[포천=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포천경찰서 수사 부서 소속 A경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 직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11일 사건 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경위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경찰은 경찰서 건물 등 시설들에 대한 방역을 완료하고 A경위의 접촉자 등을 파악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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